나는솔로21기 현숙이 사람들로부터 미운털 박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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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솔로21기 현숙이 사람들로부터 미운털 박힌 이유       오늘은 나는솔로21기 가장 핫한 현숙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가합니다.  제가 사람들이 자기소개이후 현숙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는거 같아요.  근데 현숙이 괜찮다라는 댓글이 아니라 현숙 너무 밉상이다.  현숙이 하는 행동이 여자들은 알지  현숙의 저런 행동을 저런 사람 많지 이런 내용들이 많은거 같아요 사실 현숙같은 경우에는 첫화에서부터 사람들이 쎄하다 쎄하다 했어요.  그래서 현숙이 요렇게 밉상이 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면  현숙을 보시면 기존의 나는솔로 빌런이라고 칭해졌던 분들처럼  막 상대방에게 피해를 준것은 없어요.  아직까지 첫화에서부터 보면 그냥 술자리나 여러자리에서 적극적인 플러팅  그리고 모든 남자에게 다 호감을 표현한거  이게 이제 기본베이스가 되면서 미운털이 박히기 시작했습니다.  믿상이 되기 시작했고,  이번화에서도 사람들 입장에서는 현숙의 자기소개 밉상으로 보셨던것 같아요.  이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러면서  그런 과정에서 배운것은 뭐 어쩌고저쩌고 둘 어쩌고저쩌고 좀 가식적인 모습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금 생각하고 계신게  분명히 현숙이 첫날밤 술자리에서는 영철에게 그런 플러팅을 해놓고,  영철의 마음을 다 흔들어 놓고 갑자기 자기소개때 한의사라는것 듣고  영호로 바꾼거 아니야. 그러면서 영호한테 적극적인 플러팅을 하는데  야 정말 별로다 요렇게 밉상으로 인식을 하시더라구요.  그다음에 자기소개 여출들을 바라보면서 반전을 기대하셨겠지만,  제가 막내예요.  요렇게 거들먹거린 것까지 한 이정도까지가 그 포인트인것 같은데,  현숙이 충분히 밉상이 될 그런 조건들이 있긴한데  한가지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슬슬 본색 드러내는 19기영철 [나는솔로19기]

슬슬 본색 드러내는 19기영철 [나는솔로19기]

 


나는솔로19기 영철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영철이 직접 인정하지 않는 이상은 제 뇌피셜일 뿐이었는데
영철이 아주 속 시원하게 남자들끼리 모였을 때 싹 까발렸죠 
한편으로는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방송 나가면 욕먹기 딱 좋은건데 
영철이는 오늘만 사는 남자인가요? 
아무튼 얘기는 이따가 하도록 하고 이번 방송 처음부터 보면

영철이와 순자가 귀가하는 과정에서도 
이미 영철이는 순자에 대해서는 그냥 의무적인 데이트였다는 
느낌을 대놓고 티 내고 있죠. 
순자가 오늘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말을 하는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아니요. 
제가 즐거웠습니다. 하는 영혼 없는 대답으로 순자의 말을 끊어요. 
자막으로는 마지막 에스코트까지 확실하게라고 나오는데 
제가 볼 때는 그냥 빨리 들어가라 하는 느낌이에요. 

남자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지난 영상에서 말한 대로 1순위를 
거짓말로 했다고 말하는데 표현을 
굳이 왜 돌려깎지라고 말했을까요? 
그건 너무 순자를 무시하는 발언 같은데, 
남자들 앞에서 순자를 무시하는 태도가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이어서 순자가 남자 숙소로 찾아와서 영철이한테 
광수랑 대화를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순자는 굳이 영철이를 찾아와서 광수하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하는 건 
영철이 질투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였을거예요. 

모태솔로인 순자는 지금 영철의 대시 
물론 거짓된 대시지만 아무튼 대시도 생전 처음 느껴보는 설레는 감정인데 
영철이 질투하는 모습도 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죠. 
그냥 진짜 순수한 의도로 물론 광수에 대한 단순한 호감은 있지만 
겸사겸사 영철이 질투를 해주길 바라는 그런 단순한 마음 
하지만 영철은 질투심은커녕 쳐다도 안 보고 번성번성 대답하면서 그러라고 하죠. 

이전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영철은 자기가 영숙이한테 대시를 해보려는 것에 대해서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순자의 그런 행동이 오히려 더 반가운 거예요. 
네가 광수랑 얘기한다고해서 나 영숙이한테 대시한 거야. 
이렇게 순자 탓으로 돌릴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광수와 순자가 대화를 하는데 다들 느끼셨죠 
광수의 대화 태도가 너무나 여유롭습니다. 
영숙이랑 대화할때랑은 정말 천지차이죠. 

네 맞습니다. 순자한테 전혀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이런거 보면 광수도 좀 간사한데 이미 대화 시작부터가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순자가 먼저 대화를 신청했기 때문에 네가 나한테 마음이 있는거지 
이런 생각을 하는거죠. 앉자마자 첫 마디를 "어떤 얘기를?" 하고 말해요. 

상대가 용기내서 대화를 신청했으면 대화하자고 
해줘서 고맙다 하면서 데이트는 잘하셨냐 이런 식으로 
뭔가를 먼저 물어보면서 얘기를 하면 좋을텐데 
어떤 얘기를 이런 식으로 무슨 얘기하자고 
이렇게 말을 꺼내면 참 순자 입장에서 별로 기분이 좋지 않겠죠. 
이어서 자기의 어떤 점이 좋냐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대화 태도를보면 정말 영숙이때랑은 다르게 되게 거들먹거리면서 이야기를 해요. 

순자가 아빠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는데 
이미 시청자들은 아빠같은 느낌은커녕 모성애를 원하는 눈물만 보였죠 
광수한테 아빠 같은 느낌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이걸로 확실히 알았어요. 
광수는 자기도 모솔이지만 순자 같은 여자는 관심이 없다는 것과 
아무리 여자를 다루는게 서툴더라도 순자같은 스타일은 여자로 보이지 않아서 
전혀 긴장하지 않고 대화를 한다는 점을 말이죠. 
다음 날 영철이 순자를 불러서 광수와의 대화가 어땠는지를 물어보죠. 

여기서 둘은 동상이몽을꿉니다. 
영철이 오늘은 저도 어떻게 갈지 모르겠고라고 말을 
먼저 꺼냈듯이 영철이 광수와의 대화를 물어본 이유는 조금이라도 
순자가 마음에 변화가 있어서 자기가 좀 더 당당하게 영숙한테 대시하길 원한건데 
순자는 영철이 살짝 질투를 표현했다고 착각을 한거죠. 
착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영철이 마음의 변화가 살짝 있다고 했는데도 
모르는건지 옥순한테 영철이 멋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글램핑장으로 이동할때 영철이는 너무 행동에서 티가 나네요. 
순자한테 짐을 실으라고 하면 좋을텐데 실으려면 실으라고 하죠. 
참고로 영철이는 3일째 같은 것입니다. 
쳐다보지도 않고 캐리어를 끌어주지도 않고 
별로 하고 싶진 않은데 
순자가 캐리어를 직접 들어서 실으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거는 마지못해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하고 있는 순자가 더 불쌍하게 느껴져요 
영철이 순자한테 마음이 없다는 건 
이미 순자를 뒷자리에 태운 것만 봐도 알 수가 있죠. 
데프콘이 직업병이다. 뭐다 하는데 전혀 아니죠. 
박스에 들어 있는 짐은 오히려 뒷좌석 발 매트쪽에 두는게 
꽉 끼고 더 안정적일 거예요. 
만약에 영숙이랑 둘이 이동을 했다면, 
과연 영숙을 뒤에 앉혔을까요? 이것만 생각해 봐도 영철이 순자에게 
마음이 없다는 건 알 수가 있습니다. 

사실 굉장히 매너 없는 거거든요. 
이거 짐을 핑계삼아 뒤에다 태울정도로 
옆에 태우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게 텐션 높았던 순자가 이동하는 동안 
아무 말이 없었던 이유도 순자도 눈치라는게 있기 때문인 거죠. 
정말 순자가 안타까웠어요. 
영철이 영숙이를 주기위해 열심히 쥐포를 굽고 
그걸 가져갔는데 예상치 못한 순자가 같이 있었죠. 

그렇다고 가져온 걸 안 줄수는 없으니까 줬는데 
순자는 이미 영철이의 마음이 어느정도 변한걸 알지만 
그렇다고 다른걸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영철이한테 쥐포를 먹여줬는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예의라는게 타이밍이 안좋아서 
영숙이한테 주기가 어려웠다면 그래도 순자한테 주는게 맞는데도 
굳이 순자를 무시하고 영숙이한테 쥐포를 주죠 
순자만 비참하게 만들고 그렇다고 영숙이한테 점수를 딸 행동도 아닙니다. 
이건 정말 영철의 행동 하나하나 영 마음에 들지가 않아요. 
순자가 뒤로 차마 영철이 쪽으로 고개를 못들고 있어요. 
너무 안쓰럽네요. 마시멜로를 구워먹을 때 순자가 영호 옆에 앉아서 구경만하고 있거든요. 
영철이는 당연하고 아무도 챙겨주지 않으니까 
대화에 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샷이 바뀌었는데 어느새 순자는 자리를 떠났고 
여기서 영철이 영숙에게 되도 않는 대시를 하고 있죠. 
나 실은 영숙님한테 마음 있거든. 하면서 고백을 하는데 
타이밍에 저렇게 다 들리게끔 말을하면 그게 영숙이한테 
효과가 있을 거라고 영숙이는 모르겠지만, 
제가 볼때는 엄청나게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심지어 지금 순자는 마시멜로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자리를 비운 상태예요. 

어찌됐던 다른 사람들은 영철과 순자가 어느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순자는 챙기지도 않고 다른 여자한테 들이대는 남자를 대체 누가 좋게 볼까요? 
솔로나라이기 때문에 여러사람을 알아보는건 괜찮아요. 
하지만 그런건 다 타이밍이 있는 거고,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켜가면서 해야하는 거죠. 
선택 전 영철이 인터뷰에서 뭐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면 갈 수도 있다는 말을 예고편에서도 하죠. 
아니 자기가 가랑이 밑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어느 여자가 감동을 받고 좋아해요. 
대체 그런 말이 여자한테 어필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걸까요? 

영철의 선택을 보고 순자가 고독짜장 먹겠다고 하면서 
웃는데 너무 우울해하지 않고 웃는 순자 모습이 
오히려 한편으론 짠하고 한편으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순자가 0표로 들어왔는데 영철이 표정 보셨나요? 
제 눈에는 미안함보다는 살짝 비웃듯이 쳐웃고 있어요. 
이게 영철이 본모습이 아닐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 모습을 보고 차라리 순자가 광수랑 맺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광수랑 순자가 안 어울리지만 쇼윈도라도 좋으니까 
어차피 광수랑 영숙이 이어질 확률은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에 가깝기 때문에 
차라리 순자랑 광수랑 최종 선택이 아니더라도 그냥 서로 데이트 선택을 하고 

영철이가 쩌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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