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1기 현숙이 사람들로부터 미운털 박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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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솔로21기 현숙이 사람들로부터 미운털 박힌 이유       오늘은 나는솔로21기 가장 핫한 현숙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가합니다.  제가 사람들이 자기소개이후 현숙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는거 같아요.  근데 현숙이 괜찮다라는 댓글이 아니라 현숙 너무 밉상이다.  현숙이 하는 행동이 여자들은 알지  현숙의 저런 행동을 저런 사람 많지 이런 내용들이 많은거 같아요 사실 현숙같은 경우에는 첫화에서부터 사람들이 쎄하다 쎄하다 했어요.  그래서 현숙이 요렇게 밉상이 된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면  현숙을 보시면 기존의 나는솔로 빌런이라고 칭해졌던 분들처럼  막 상대방에게 피해를 준것은 없어요.  아직까지 첫화에서부터 보면 그냥 술자리나 여러자리에서 적극적인 플러팅  그리고 모든 남자에게 다 호감을 표현한거  이게 이제 기본베이스가 되면서 미운털이 박히기 시작했습니다.  믿상이 되기 시작했고,  이번화에서도 사람들 입장에서는 현숙의 자기소개 밉상으로 보셨던것 같아요.  이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러면서  그런 과정에서 배운것은 뭐 어쩌고저쩌고 둘 어쩌고저쩌고 좀 가식적인 모습  그리고 많은 분들이 지금 생각하고 계신게  분명히 현숙이 첫날밤 술자리에서는 영철에게 그런 플러팅을 해놓고,  영철의 마음을 다 흔들어 놓고 갑자기 자기소개때 한의사라는것 듣고  영호로 바꾼거 아니야. 그러면서 영호한테 적극적인 플러팅을 하는데  야 정말 별로다 요렇게 밉상으로 인식을 하시더라구요.  그다음에 자기소개 여출들을 바라보면서 반전을 기대하셨겠지만,  제가 막내예요.  요렇게 거들먹거린 것까지 한 이정도까지가 그 포인트인것 같은데,  현숙이 충분히 밉상이 될 그런 조건들이 있긴한데  한가지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나는솔로20기 영자가 갑자기 영호를 선택한 이유

 나는솔로20기 영자가 갑자기 영호를 선택한 이유  

  
  

영자가 정숙이 앞에서 영호를 데리고 갔을때 정숙표정 보셨어요. 
애써 못본척했던건지 아니면 영자는 그냥 견제대상으로 안보기 때문에 
그랬던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되게 태연한 느낌이었어요. 
어쨌든 영자가 영리한거는 그 상황에서 정숙이 불안하지 않게 영호를 데리고 가서 
얼마 안돼서 금방 돌아왔다는거고, 근데 제가 봤을때는 영자랑 영호조합이 
너무 매칭이 안돼서 그런지 마치 대본같이 느껴지는 거예요. 

마치 제작진이 작정하고 영자한테 몰래 시킨것처럼 그렇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러니까 시청자를 속이는 영자랑 영호 둘만의 연극인 거죠. 
왜냐하면, 데이트때 영자가 자기는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투잡을 뛰어서라도 먹여 살릴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을때 영호의 표정을 자세히 보면 마치 미친소리 하는 
여동생을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바라보는 오빠의 그런 느낌이었어요. 
쟤 또 시작이다. 뭐 그런느낌 영호가 박수 치면서 
리액션 할때도 자세히 보면 한박자가 늦어요. 
그러니까 바로 찐텐션으로 나오는 리액션이 아니라 만들어진 
너무 부자연스러운 그런 느낌이었어요. 

뭔가 너무 둘다 연기하는 그런 느낌인거예요. 
근데 설마 그럴일은 없겠죠. 그냥 이 상황을 믿어야겠죠. 
영자가 늘 하는말 있잖아요. 
뭐든 어떤 순간에서든 자기는 미련이 남아서는 안된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이 순간순간을 즐기고 싶지 
미래를 미리 걱정하며 살긴 싫다 나에겐 지금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계속 얘기했던걸 돌이켜보면 영호랑 데이트 하는것도 
어찌보면 그렇게 놀라운일도 아니에요. 
그러니까 영자 입장에서는 상철이 사실 안정적이고 
결혼상대로서는 거의 완벽한데 아직 나이도 어리고 철딱서니가 없어서 그런지 
좀 위험하고 스릴있는 연애를 해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날티나는 남자가 좋다고 한거고, 무엇보다 여출들이 영호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호기심 때문인것 같아요. 
저 남자가 대체 왜 인기가 있나 다들 궁금하니까 한번씩 데이트 해보고 싶어하는 심리죠 
그리고 영호는 항상 일관된 표정과 일관된 목소리톤 그 특유의 중저음에 차분한 목소리 톤이 있어요. 
그런 부분이 여자들을 감기는 포인트가 될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번기수의 여성 출연자들은 공부만 하느라 
연애경험이 많이 없는 분들이어서 영호의 1일1뽀뽀 발언이라든가 
내 여자만 바라볼것 같은 그런 발언들이 남자 경험없는 연애바보들에겐 
아주 로맨틱하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험많은 현숙같은 스타일에겐 절대 먹히지 않는거죠.
어느정도 알고있는 여자들은 영호같은 유형은 바로 걸러요 
여우같은 현숙은 이미 영호를 파악하고 절대 관심을 주지 않는거죠. 
영호 역시도 마찬가지로 현숙을 선택하지 않는거구요. 
영자는 어쩌면 처음부터 영호였을지도 몰라요. 
상철은 그냥 보험 들어놓은거고, 
그래서 영자는 진심으로 모든 선택지를 다 고려하고 싶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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